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아메리칸 캔디 파티 1955’ 이벤트를 개최한다
도쿄, 일본--(뉴스와이어)--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추구하는 1955년의 미국을 테마로 한 도쿄의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2025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메리칸 캔디 파티 1955(American Candy Party 1955)’를 개최한다.
아메리칸 캔디 파티는 화려한 과자와 캔디를 친구들과 나눠 먹는 이벤트로, 호텔의 자유 이용 공간인 세컨드 룸(2nd Room)이 과자와 캔디가 가득 쌓여 있는 캐딜락과 함께 꾸며진다.
또, 호텔의 레스토랑인 카페테리아(Cafeteria)에서는 2~4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스위트 파티 세트(Sweets Party Set)를 1일 10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미국의 지도가 그려진 A1 사이즈의 큰 보드에 미국 9개의 주에 관련된 9종류의 메뉴가 놓여진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바나나스필릿, 플로리다주의 파이인 키라임 파이 등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5년 가루이자와에서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70개 이상의 개성 있는 숙박시설을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으로 구분지어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