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채용 설명회
성남--(뉴스와이어)--텍스트 콘텐츠 창작 회사 테일크루(대표 문희담)가 11월 한 달간 서울 내 주요 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콘텐츠 창작자, 작가가 되고 싶은 8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설명회에서 테일크루는 웹소설 시장의 현황과 트렌드, 독자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시장이 요구하는 것 만큼이나 창작자가 자신의 취향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테일크루 문희담 대표는 “창작자는 자신의 취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속에서 이야기를 발견하고, 창작자 자신만의 디테일을 작품에 넣고, 그 디테일을 나와 같은 누군가가 알아 봐줄 때 대중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다”며 “독자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창작자 자신의 취향을 먼저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테일크루의 신입사원 온보딩은 이런 취향을 찾고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를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 예비 창작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자신의 취향을 찾는 시간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테일크루의 창작 노하우에 큰 호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창작자의 취향이 콘텐츠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자신의 취향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테일크루가 창작자 중심의 회사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며, 직무 설명이나 회사 소개 등 다른 기업들과 다른 테일크루의 설명회가 식어가던 창작 욕구를 불타오르게 했다고 말했다.
테일크루는 업계 최초로 ‘공동 창작’을 도입, 작가 고유의 창작 영역을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또 성과에 걸맞은 대우를 통해 창작자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테일크루는 앞으로도 꾸준한 채용 설명회를 통해 텍스트 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테일크루 소개
테일크루는 독자적 창작 프로세스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토리텔링팀이다. 뛰어난 역량의 동료들과 함께 특별한 애정과 몰입으로 작품을 만든다. 창작자 본인의 취향을 듬뿍 담은 스토리들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독자들에게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테일크루에서는 본인의 세계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세상에 보이고 싶은 스토리와 세계가 있다면 테일크루를 선택하면 된다. 테일크루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성과를 창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