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는 부산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한가위 나눔 기부릴레이’를 진행했다
부산--(뉴스와이어)--우체국물류지원단 부산지사(지사장 손준식)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부산 강서구 지역 이웃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는 명절에 정서적 소외감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선물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지사 임직원은 우편물 운송 차량을 활용해 기부 물품을 배송 지원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식료품 등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덕담을 나눴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손준식 부산지사장은 “이번 한가위 나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임직원과 함께 명절 기간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배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