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이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위해 안전품질경영을 강화했다. 사진은 김포-파주 현장
서울--(뉴스와이어)--토목 전문 건설기업 동아지질(대표이사 박만규·최정욱)이 ‘안전문화 정착으로 중대재해 Zero 달성’이라는 안전보건경영 목표 아래 다양한 사내 안전 활동을 전개하며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동아지질은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작동성 강화를 위한 피드백(월 1회 이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 △종사자 의견청취 및 이행상태 점검 △비상사태 대응훈련 실시(반기 1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에 위치한 해외 현장 역시 국내와 동일하게 안전 강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2017년 취득해 6년간 유지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역량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이는 2022년 12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유지 사업장 현황 중 약 88개(42.5%) 사업장의 인증이 취소된 것과 비교했을 때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2월 삼성물산 안전인정제(CSMS)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로 선정되며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밖에 2년 연속 현대건설 우수 협력사 선정, 대우건설 우수 협력사, GS E&C 감사패 수상 등 국내 건설 대기업에서 동아지질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동아지질은 안전 관리가 기업의 품질과 이익의 출발점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안전보건활동 체계 구축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2023년 동아지질이 진행하는 현장에서는 단 한 건의 중대재해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근로자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중대재해가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지질은 1971년 설립 이후 터널, 지반·항만,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총 94건의 특허를 보유한 토목 전문 건설기업이다. 국내 최초 육해상 DCM 공법 도입 및 시공을 진행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포함해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지질은 1971년 설립된 부산 소재의 토목 전문 건설 기업으로 보링 그라우팅 공사, 수중공사, 상하수도 설비 공사 등 토목 분야 전반에 걸친 건설 작업을 수행하며 터널, 지반·항만, 엔지니어링 등의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동아지질의 핵심 경쟁 요소는 지반조사부터 시험, 설계, 시공까지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능력으로, 수십 년간 쌓아온 건설 노하우를 장비 및 공법 개발에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설계와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지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건설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1990년도 필리핀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 중동 등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