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뉴스와이어)--업계 최고 글로벌 인프라 투자 운용사인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I Squared Capital)이 오늘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고탐 반다리(Gautam Bhandari)를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의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임명했음을 발표했다. 그는 창립자이자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인 사덱 와바(Sadek Wahba)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글로벌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을 책임진다. 이 새로운 임명은 향후 10년 이상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을 더욱 제도화하기 위해 성공의 기반이 될 관리 및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추가 변경 사항이다.

또한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은 모하메드 아델 엘-가자르(Mohamed Adel El-Gazzar)와 하시 아그라왈(Harsh Agrawal)을 회사의 선임 파트너 및 집행위원회 구성원으로 지명했다. 새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회사의 전략적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와바 박사는 “이런 구조적 개선은 아이 스퀘어드에 매우 중요한 순간에 이뤄졌다”라며 “지난 10년 동안의 엄청난 성공을 되돌아보면서 우리는 기업을 더욱 제도화하고 향후 10년과 그 이후의 고유한 기회를 수익화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다리 박사는 “아이 스퀘어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미래를 위한 고품질의 세계적 비즈니스에 투자하고 구축하는데 새로운 자금 조달 및 투자가 회사의 원칙적인 접근 방식에 부합하도록 집행 위원회와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에너지, 통신 및 운송과 같은 경제의 다양한 자본 집약적 부문에 대한 현대화는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리라 예측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인프라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반다리 박사는 창립 이래로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의 투자 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있으며 전 세계 여러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 포트폴리오 회사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에 합류하기 전에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에서 상무이사로 재직하면서 10년 이상 인프라 투자, 은행 및 자본 시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델라웨어 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에서 우수 장학생으로 지명받고 최고의 박사 학위 논문으로 조엘 L. 실버 어워드(Joel L. Silver Award)를 수상했다.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에서 재무학 MBA를 소지하고 있으며, 아메라다 헤스 메리트 장학생(Amerada Hess Merit Scholar)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은 회사의 운영을 관리하고 플랫폼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운영위원회는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의 고위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파트너로 구성된다. 글로벌 플랫폼은 2022년 초부터 81명의 전문가를 고용해 215명 이상의 직원이 함께한다.

매니징 파트너인 아딜 라마툴라(Adil Rahmathulla)는 다른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내년에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에서 떠날 예정이다. 그는 2024년 6월, 회사를 떠나기 전까지 기업의 투자 위원회에서 직책을 유지한다.

와바 박사와 반다리 박사는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의 공동 설립과 성장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 아딜에게 매우 감사한다. 그는 훌륭한 파트너였으며 내년에도 계속 우리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그가 향후 새로운 여정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행운을 빈다”라고 밝혔다.

라마툴라 대표는 “사덱, 고탐, 그리고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 팀과 함께 회사가 세계 최고의 인프라 투자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성취한 결과를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지켜보고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 사덱과 고탐의 파트너십과 우정에 감사하며 앞으로 투자자이자 기업가로서의 계속할 모험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변화의 하나로 기존의 주주 외에 회사의 20명 이상의 고위 직원은 자신의 자본을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의 지분 소유에 투자해 기업의 주주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이해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재무 관련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 소개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은 북미, 유럽,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37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독립 글로벌 인프라 관리 기업이다.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마이애미, 홍콩, 런던, 뉴델리, 싱가포르, 타이베이 및 시드니에 소재한 지사에서 215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 스퀘어드 캐피탈은 전 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운송, 환경 인프라 및 사회 인프라 부문에서 59개국 77개 회사의 3만1000여 명의 직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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