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렌트카 양양공항점 주차장
강원--(뉴스와이어)--팀오투는 자사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의 우수 입점 업체인 독도렌트카 양양공항점이 올해 KAC 한국공항공사가 선정한 상업시설 종합평가에서 렌터카 부문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수준 점검 및 여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전국 14개 공항에 입점한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종합평가 항목에는 공항공사 위생, 방역, 서비스 등을 점검하는 내부 평가와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홈페이지 VOC, 환경·위생 점검 등 외부 평가가 있고 두 가지를 종합해서 최종 순위를 선정한다. 올해 평가 결과 199개 업체 중에서 독도렌트카를 포함한 15개 서비스가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독도렌트카 양양공항점은 양양국제공항 내 1층 렌터카 부스에 입점해 있다.
신영님 독도렌트카 대표는 “양양국제공항은 영동권 중심 거점공항이자 강원도 관광의 항공관문이다.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양양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독도렌트카는 단기렌터카, 월렌터카, 장기렌터카, 보험대차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모빌리티 회사로서 강원도 전역에서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렌터카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하거나 렌터카 가격 비교 앱 카모아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팀오투는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