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글로벌협회가 중국 한중융창(산동)국제상무유한회사와 ‘2021 절강성 교육 온라인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중글로벌협회가 중국 한중융창(산동)국제상무유한회사와 12월 8일 ’2021 절강성 교육 온라인 상담회’를 비대면으로 공동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중글로벌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한중간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해외 마케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의 교육 유관 과학기술 및 교육 트렌드(로봇, 디지털 교과서, 전자책, 스마트 클래스 솔루션, 사물인터넷 기술 IoT, 스마트 보드 등) △교육 콘텐츠(유아교육, K-12, 대학 교육, 대학원 교육, VR 및 AR, 3D 프린팅, MOOC 및 전자 스터디, STEAM 교육 등) △스마트 스쿨(보안 시스템, 스마트 패드, 펜, 태블릿 기기 등) △교육 시설 및 환경(수업 설비 및 기술, 어린이 놀이기구 및 기술, 공기 정화, 미세 먼지 측정, 식이 관리, 안전시설 및 기술, 운동 시설 및 기술 등) △문교 용품(교습 용품, 문구류, 장난감, 블록, 바둑판 놀이, 언어 카드, 책 등) △국제간 유학(유학 중개, 대중 대학 자원, 국제 캠프, 교환 학생 프로그램 등)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한국 예비 바이어들에게 자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중·한 통역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바뀐 비즈니스 환경에서 중국 기업들과 원활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화상 상담회로 개최되며, 바이어들이 자유롭게 참가 업체 정보를 확인하고 비즈 매칭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기업 참가 신청은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중글로벌협회 개요
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