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클라우드 데이터 액세스 제어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 이뮤타(Immuta)가 시리즈D 펀딩에서 9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뮤타는 투자금을 발판으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날로 다양해지고 여러 컴퓨팅 플랫폼에 분산되는 클라우드 데이터 세트에서 중앙화된 확장형 액세스 제어를 바라는 수요 증가를 공략할 방침이다. 이뮤타는 시리즈C 투자(Series C investment) 이후 1년이 지나지 않아 이번 펀딩을 진행했고 총 자산은 1억6900만달러가 됐다.
시리즈D 투자 라운드에는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Greenspring Associates), 마치캐피탈(March Capital), NGP캐피탈(NGP Capital), 위프로벤처스(Wipro Ventures)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텐일레븐벤처스(Ten Eleven Ventures), 인텔캐피탈(Intel Capital), DFJ그로스(DFJ Growth), 델테크놀로지스캐피탈(Dell Technologies Capital), 시티벤처스(Citi Ventures), 옥타벤처스(Okta Ventures)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했다. 조성된 투자금은 이뮤타의 상품 연구 개발, 미국,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 내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영업 마케팅 역량 확대, 클라우드 데이터 생태계 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등을 가속화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아마존 레드시프트(Amazon Redshift)와 애저 시냅스(Azure Synapse)는 20일 발표(announced today)한 이뮤타 최신 릴리스의 일부로 이뮤타 플랫폼에 통합될 최신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이다.
매튜 캐롤(Matthew Carroll) 이뮤타 최고경영자(CEO)는 “유비쿼터스 스토리지, 최신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도구, 데이터옵스(DataOps) 부상에 힘입어 데이터와 분석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새로운 환경에서 데이터 팀은 강력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및 감사 가능성을 유지하면서 수천개의 클라우드 데이터 제품에 안전하고 확장된 액세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기존의 데이터 액세스 제어 방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확장이 어렵고 데이터 유틸리티를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뮤타 플랫폼은 데이터를 이동, 복사하거나 수동으로 프로비저닝할 필요 없이 이 문제를 명쾌히 해결할 수 있다”며 “이뮤타가 클라우드 데이터 액세스 제어의 미래 정의를 선도하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를 바탕으로 혁신과 GTM 확장을 가속해 더 많은 고객에게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헌터 서머빌(Hunter Sumerville)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 대표 파트너는 “시장 내 경쟁 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뮤타의 제품과 솔루션이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지능형 데이터 검색부터 데이터 액세스 및 제어, 주요 클라우드 분석 서비스와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이뮤타의 플랫폼은 실로 동급 최강”이라고 평했다. 이어 “또한 이뮤타가 최종 판매의 관점에서 데이터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팀의 우선순위를 정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며 “이는 업계 다른 솔루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부연했다.
제드 라이트하이저(Jed Leidheiser) 마치캐피탈 파트너는 “마치캐피탈은 미래의 승자에게 투자한다”며 “현재 고객 만족도가 높고 추후 플랫폼 확장을 대비한 아키텍처와 실행 능력이 탁월한 팀을 보유한 회사를 물색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뮤타는 여기에 부합하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뮤타는 모든 데이터 원본과 인프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고객사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뮤타는 2015년 설립 이래 주요 클라우드 데이터 기술 공급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으며 플랫폼을 확대해 데이터 팀이 단일 장소에서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걸쳐 데이터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 선두주자인 이뮤타는 대기업이 중앙화된 데이터 운영 및 분석 팀을 확대하고 혁신적 기술 회사가 데이터 기반 앱과 서비스를 구축,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회계연도에 이뮤타의 전 세계 주문은 115% 이상 증가했고 정규직 인원도 배로 늘었다. 또한 에이온(Aon), 크레디스위스(Credit Suisse), 다임러(Daimler), 플랫아이언(Flatiron), IAG, S&P 글로벌(S&P Global), 미국 육군(US Army)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글로벌 고객 기반이 한층 두터워졌다.
알리 갓시(Ali Ghodsi)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뮤타는 데이터브릭스의 오랜 파트너였으며 이번 투자 라운드의 두드러진 성과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이뮤타가 레이크하우스(lakehouse) 플랫폼에서 미래 데이터 및 분석 스택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 공동 고객에게 클라우드 데이터 액세스 제어 역량을 더 많이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호주 및 뉴질랜드 최대 일반 보험 제공사이자 이뮤타 투자사인 IAG의 데이브 에이브러햄스(Dave Abrahams) 데이터 담당 제너럴 매니저는 “투자수익의 관점에서 이뮤타가 제공한 큰 이점 중 하나는 변화를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는 수작업 평가에 수개월이 소요됐고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을 위해 최고의 상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며 “이제 회사의 전 세계 모든 데이터에서 그 모든 프로세스를 즉각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뮤타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immu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드인(LinkedIn)과 트위터(Twitter)에서도 이뮤타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이뮤타(Immuta) 개요
이뮤타(Immuta)는 클라우드 데이터 액세스 제어 분야의 시장 선두주자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운영 팀에 클라우드 내 분석 데이터 세트 액세스를 제어하는 단일한 범용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뮤타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컴퓨팅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모든 데이터의 액세스 제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 전 세계 데이터 중심 조직은 이뮤타를 활용해 데이터 도출 시간을 단축하고 더 많은 사용자와 데이터를 공유하며 데이터 유출 및 침해 위험을 줄이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이뮤타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www.immuta.com)에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린스프링(Greenspring) 개요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Greenspring Associates)는 2000년 오직 벤처 캐피탈 투자를 염두에 두고 설립됐다. 이 회사는 포괄적 플랫폼을 통해 펀드 매니저와 기업가를 위한 라이프사이클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단계와 부문, 지역에 투자하고 있다.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는 현재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 그룹을 대신해 광범위한 전문 벤처 전략에 120억달러의 위탁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greenspringassociat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200052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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