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입점되어 있는 홍콩 왓슨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홍콩 왓슨스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미국 아마존을 시작으로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라엘이 중국, 홍콩 등에도 진출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 것.
라엘은 최근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인 왓슨스(Watsons) 온라인몰 및 구룡 반도에 위치한 페스티벌 워크(Festival Walk)점과 올림피안 시티(Olympian City)점 등 주요 상권의 오프라인 매장 29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라엘은 매장 내 클린 뷰티 섹션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눈에 잘 띄는 매대 상단에 위치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엘은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 입점과 동시에 소셜 채널을 통한 디지털 광고 집행 및 홍콩 내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현지화된 마케팅을 적극 진행했으며 검증된 제품력을 토대로 빠른 속도로 홍콩 소비자들에게 인기 얻고 있다. 현재 홍콩 왓슨스 매장에서 라엘 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엘코리아 김지영 대표이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라엘의 가치와 철학이 왓슨스 클린뷰티에서 추구하는 바와 상응해 홍콩 왓슨스 입점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계적으로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홍콩에서도 라엘 제품이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라엘은 미국과 한국, 두 지역에 법인을 운영하며 캐나다,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아마존 플랫폼을 통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일본, 중동 국가에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라엘은 홍콩 왓슨스를 중점으로 주력제품인 유기농 여성용품에서 점차 화장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해나가며 아시아 주요 국가 여성들의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