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시흥도서관, 주민 참여 ‘금천역사기록단 : 가장 오래된 새 건물’ 운영

시흥 4동 골목·주민 이야기 기록… 지역 아카이브 구축
5월 7일 시작, 시흥 4동 일대 탐방·기록·미술 활동 결합 프로그램 운영
주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삶을 기록하고 결과물을 책으로 제작

2026-05-07 06:00 출처: 금천문화재단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금천역사기록단 : 가장 오래된 새 건물’ 홍보물

서울--(뉴스와이어)--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은 5월 7일부터 지역의 역사와 주민의 삶을 기록해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한 주민 참여형 기록사업 ‘금천역사기록단 : 가장 오래된 새 건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주민 주도형 역사 기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금천구의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예정지인 시흥 5동을 중심으로 변화 이전의 모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시흥 4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시흥 4동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된 ‘순흥 안씨 양도공파 묘역’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과 현대 유산이 다수 남아 있는 지역이다.

프로그램은 골목 단위의 세밀한 탐방을 위해 △A 그룹(5월 7일~6월 18일 매주 목) △B 그룹(6월 1일~7월 13일 매주 월)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각 그룹은 지역 탐방 3회와 미술 활동 4회를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는 마을 활동가와 함께 시흥 4동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의 변화 과정과 주민의 삶을 기록하고, 역사와 문화유산을 사진과 글로 정리한다. 이후 탐방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그림으로 표현하며, 결과물은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해 지역의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 4동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흥 4동은 다양한 삶과 역사가 축적된 지역”이라며 “주민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를 남기는 경험이 중요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gc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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