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제약 현지 콘텐츠와 국가 의약품 안보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BOSTON ONCOLOGY ARABIA)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지화 정부 조달청(Local Content & Government Procurement Authority, LCGPA)이 사우디 내에서 두 가지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제조를 현지화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서명식은 사우디 보건부와 LCGPA의 후원 하에 글로벌 헬스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서 개최됐으며, 현지 제조 역량 강화와 전국의 환자들에게 필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안정적인 접근을 보장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강조했다.

국가 의약품 안보 강화

국가 의약품 안보 강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건선 같은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바이오의약품 2종인 아달리무맙(adalimumab)과 에타너셉트(etanercept)의 기술 이전, 현지 제조 및 상용화를 주도할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약 현지 콘텐츠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확장에 기여하고 의료 혁신 및 산업 자급자족을 위한 ‘비전 2030(Vision 2030)’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압둘라 바아즈(Abdullah Baaj) 박사는 “이번 체결은 복잡한 바이오의약품 현지화에 있어 결정적인 순간을 의미한다”며 “아달리무맙과 에타너셉트를 국내에서 제조함으로써 생명을 변화시키는 바이오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첨단 제약 생산에서 사우디의 자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LCGPA 압둘라흐만 빈 이브라힘 알사게이르(Abdulrahman bin Ibrahim Alsagheir) 공식 대변인은 “이들 협약이 국가 GDP에 12억사우디 리얄(SAR)을 초과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고 의료 및 제약 부문에서 사우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약 500개의 직접 일자리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지화 바이오의약품 제조의 이정표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약 현지 콘텐츠 전략의 선두에 서 있으며, 영향력이 큰 치료 분야 전반의 국가 수요에 맞춘 고급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펩타이드, 중환자용 주사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수다이르 산업도시(Sudair Industrial City)에 위치한 회사의 최첨단 제조 시설은 미국 식품의약국(USFDA), 유럽의약품청(EMA), 사우디 식품의약국(SFDA) 표준에 따라 운영되며, 현지에서 만든 모든 제품이 품질과 안전에 대한 최고 국제 기준을 충족하도록 보장한다.

이러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현지화는 바이오의약품 제조 분야의 국가적 리더로서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중요 의약품에 대한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제약 독립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장기 목표를 지원한다.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 소개

사우디 리야드에 본사를 둔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Boston Oncology Arabia)는 현지화를 위해 특별히 설립된 완전 통합형 제약 회사이다. 회사는 사우디 병원의 실제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최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고급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펩타이드, 중환자용 주사제를 개발, 제조, 상업화한다.

수다이르 산업 도시(Sudair Industrial City)에 운영 기반을 둔 보스턴 온콜로지 아라비아는 국가 의약품 안보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 제약 생산을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역량을 확장함으로써 ‘비전 2030’의 목표를 지원한다. 라이선싱, 현지 개발, 제조, 상업화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모델은 환자에게 신속하고 안전하며 저렴하게 도달하는 세계적 수준의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보장한다.

웹 사이트: https://bostononc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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