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유기견·묘 보호소에서 제6차 봉사활동 완료

10월 18일(금), 임직원 10여 명 동행해 경기도 마석 보호소 방문
견사·묘사 청소, 시설 보수, 산책 봉사 등 유기동물 생활 여건도 개선

2025-10-20 10:15 출처: 하이퍼커넥트

경기도 남양주 유기견·묘 보호소를 찾은 하이퍼커넥트 임직원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아자르’ 운영사 하이퍼커넥트가 지난 18일(토)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유기견·유기묘 보호소를 찾아 여섯 번째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하이퍼커넥트가 ‘연결’이라는 기업 철학을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확장한 CSR 활동 중 하나로 2022년부터 반기마다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벌써 여섯 번째 발걸음을 기록한 이날 현장에는 하이퍼커넥트 임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호소의 일손을 도왔다.

하이퍼커넥트 임직원들은 보호소 전반 위생을 위한 견사 및 묘사 내부 청소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 보수, 사료 배급, 유기견 산책 등 활동에 나섰다. 특히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산책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하며 유기동물들과 직접적인 교감을 나눴다.

이번 활동이 이루어진 마석 보호소는 20년 넘게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보호소로, 현재 다양한 연령대의 유기견과 유기묘 30여 마리를 보호 중이다. 공공의 지원보다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정기적 봉사자들의 역할이 큰 의미를 가진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무실을 떠나 직접 동물들과 만나는 이 시간이 개인적으로도 리프레시가 되는 순간이라며, 유기동물들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오히려 제가 더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 뜻깊었다고 밝혔다.

강혁모 하이퍼커넥트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소외된 존재와의 연결도 진정성 있게 이어가는 것이 하이퍼커넥트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공감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이퍼커넥트 소개

한국에 본사를 둔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설립된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기업으로,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AI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실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규모 중 약 절반이 엔지니어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 ‘아자르’는 전 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사용자 비중이 99%에 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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