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중국’ 캠페인, 페데리코 카를로 페르니안의 ‘이벽과 취운랑 고목군’ 공개

2025-02-04 08:47 출처: 중국외문국 아태전파센터

카를로 페르니안, ‘이벽과 취운랑 고목군’

베이징, 중국--(뉴스와이어)--‘만화 중국’ 시리즈가 이탈리아 만화가 페데리코 카를로 페르니안(Federico Carlo FERNIANI)의 작품 ‘이벽과 취운랑 고목군’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섬세한 필치로 고촉도의 취운랑의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취운랑 고도는 진한 시대에 처음 건설됐으며, 삼국의 촉한, 동진, 당, 명 등 여러 왕조의 나무 심기와 건설을 거쳐 명나라 시대에 오늘날 울창한 천년 고백 회랑이 형성됐다. 이 고대 도로는 남북 교통 요로일 뿐만 아니라 촉나라 사람들의 생명선이기도 하다. 천년의 풍상을 겪었지만, 그것은 여전히 푸른빛을 띠며 세계에서 보기 드문 자연과 인문 기이한 풍경이 됐다.

2024년 12월 중국외문국 아시아태평양전파센터가 기획한 ‘만화 중국’ 시리즈 프로젝트는 만화 예술을 매개체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중외 공동 문화재 보호와 공동 고고학 등 협력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중국 이야기를 전하고, 다양한 문명의 교류와 상호 학습의 장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중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일본, 한국 등의 유명 만화가들이 초청됐다. 그들은 독특한 예술 언어로 역사적 감정과 시대 정신을 결합해 고대 실크로드의 비즈니스 여행 전설을 묘사했다.

중국외문국 아시아태평양전파센터(CICG Asia-Pacific)는 아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전파 복합체로, 멀티미디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문화 간 교류를 위해 노력해 왔다. ‘만화 중국’ 시리즈는 국제 전파를 촉진하는 중요한 실천 사례로, 만화라는 창의적인 예술 형식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이 가벼운 독서 경험을 통해 중국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중국외문국 아태전파센터 소개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외문국 아시아태평양전파센터(CICG Asia-Pacific)는 1950년에 설립됐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전파 복합체로 다국어 국제 전파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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