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선정

2025-01-20 13:33 출처: 페스트북

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 와인 섭렵한 미국인 남편과 와인 맛 좀 아는 한국인 아내의 에세이’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온 남편과 와인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내가 함께 와인과 사랑에 빠지며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특별한 에세이로, 와인에 조예가 깊은 독자부터 와인의 세계를 이제 막 탐험하는 이들까지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실리콘 밸리에서 피아노 교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캘리포니아 북서부의 일상을 진솔하고 세련된 시선으로 담아내며 삶의 이야기와 와인에 대한 열정을 함께 풀어냈다. 다양한 여행지와 와이너리를 소개하는 한편, 피아노 레슨과 여행을 통해 맺은 인연들이 자연스럽게 와인 모임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도 담겨 있다. 와인 초보였던 저자가 남편의 영향을 받아 애호가로 성장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는 와인을 매개로 한 부부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와인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와인 초보자들에게는 새로운 세계를, 애호가들에게는 공감과 여유를 선사하는 책’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와인에 관한 책들이 일반적으로 지루한데 이 책은 와이너리를 중심으로한 여행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혀지고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던 와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강추합니다’, ‘주변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가끔 마시지만 전 맛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분위기 맞추려고 마셨거든요. 사람들이 맨날 무슨 무슨 향과 맛이 난다, 마시다보면 공기가 섞여서 와인이 풀린다는 등의 소리를 할 때 공감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 덕분에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어요’ 등의 평가를 남겼다.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는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정보는 주애라 작가의 웹사이트 주애라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창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콘텐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2024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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