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city Global, Shield GEO 인수하며 사업 성장 위해 올해 두 번째 인수 거래 단행

글로벌 업무 플랫폼 확대 지속
4월에 단행한 iWorkGlobal 인수의 연장 선상
통합 법인은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게 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 직원 수는 7000여 명

2021-07-16 16:42 출처: Velocity Global, LLC

Velocity Global이 Shield GEO를 인수했다

덴버--(뉴스와이어)--Velocity Global이 기록상의 고용주(EoR) 제공 글로벌 사업자인 Shield GEO를 인수하며 글로벌 업무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이번 인수는 4월 iWorkGlobal을 인수한 후 Velocity Global이 단행한 올해 두 번째 인수다.

Velocity Global은 4월 FFL Partners로부터 유지한 1억달러 규모 성장 투자금을 활용해 인수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구체적인 거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Velocity Global은 고용주와 종업원 경험을 간소화하는 글로벌 업무 플랫폼을 확장하게 됐다. 이 플랫폼은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인력 관리 기술, 개인화된 전문성 및 독보적 수준의 글로벌 규모를 결합한 것이다. 사용자는 개별화 솔루션 및 전문성을 위해 자동화 기술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경험 관리 전문팀을 갖춘 파트너사와 접촉할 수 있다.

전 세계 185개 국가 및 미국 내 50개주를 대상으로 EoR 서비스를 제공하는 Velocity Global은 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및 주내 컴플라이언스, 급여 및 복지 혜택을 제공해 고객사 인력을 관리한다. 또한 Velocity Global은 인력 및 기록상의 에이전트(AoR) 평가를 위한 독립계약자 컴플라이언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계약자들이 급여 체계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벤 라이트(Ben Wright) Velocity Global 창립자 겸 CEO는 “7년간 우리는 기업들의 업무가 어디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인력 이동으로 창출되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규모 확장에서 전략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다”며 “18개월간 고용의 양대 축인 고용주와 종업원은 모두 근본적인 변화를 겪었다. 그것은 단지 일하는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채용 방법, 인력 유지 및 매출 증대 방법, 그리고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일과 삶의 균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있다”고 말했다.

Staffing Industry Analysts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형 업무, 혹은 긱 이코노미 규모는 4조5000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카스 슈넬러(Cas Schneller) FFL 매니징 파트너는 “Velocity Global은 수익성을 갖춘 유기적 성장을 지속하면서 각종 전략적 인수를 통한 사업 확대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시장 수요에 대응할 규모 확대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사 측이 최근 단행한 일련의 기업 인수는 수익성을 갖춘 건실한 기업들이었다. Velocity Global은 미래형 업무 분야에서 리더십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 법인은 1000개 이상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게 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 직원 수는 7000명이 넘는다. Velocity Global은 미국 내 50개 주 전역에 걸쳐 사업자 등록이 돼 있으며 연말까지 완전 소유 형태인 해외 법인 50곳을 주요 해외 시장에 포함시키기 위해 사업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던컨 매킨토시(Duncan Macintosh) Shield GEO 공동 창립자는 “양 사는 공통적으로 유기적 성장을 이룩한 기업들로 이제 Shield GEO와 Velocity Global의 해외 사업 범위를 결합시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시장이 필요로 하는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합병은 우리 팀의 성장 기회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팀 버지스(Tim Burgess) Shield GEO 공동 창립자는 “벤 라이트 CEO와 Velocity Global측과는 오래 알고 지내 왔으며 우리가 이 기업을 위해 지원하는 고객사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있어 항상 양 측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인간 중심의 훌륭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며 앞으로 통합 법인이 함께 해나갈 사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hield GEO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호주 법인, 그리고 글로벌 원격 근무팀을 운용한다. 통합 법인은 Shield GEO 직원 75명 모두 환영하며 앞으로 Velocity Global 브랜드 산하에서 벤 라이트 CEO의 지휘를 받게 된다. 던컨 매킨토시와 팀 버지스 창립자들은 Velocity Global의 Shield GEO 통합을 지원할 것이다.

VELOCITY GLOBAL 개요

Velocity Global은 경계를 초월해 미래의 업무 환경을 가속하는 기업이다. 원격근무 팀 고용 플랫폼을 운영해 기업들이 글로벌 전문성과 최첨단 기술, 규모를 이용해 국제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 185개국, 미국 50개주에 있는 700여 개 고객사가 기록상의 고용주(Employer of Record, 혹은 International PEO) 모델과 인프라를 활용해 수천 명의 지원 고용인을 고용하고 글로벌 인재에 접근하고 수익을 늘리고 있다. 유명 분석 회사 NelsonHall이 선정한 글로벌 EoR ‘선도’ 기업인 Velocity Global은 고객사의 전략적 파트너가 돼 출입국 관리를 비롯해 인력 평가를 위한 독립계약자 준법 감시, 글로벌 계약자에 대한 급여 지불을 간소화하기 위한 AoR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창립한 자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고 암스테르담, 보고타,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하며 16개 국가에 걸쳐 현지 인력을 고용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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