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 NVIDIA SmartNIC 및 BlueField DPU 웨비나 성황리에 마쳐

2021-06-17 08:00 출처: 아이크래프트 (코스닥 052460)

아이크래프트가 ‘NVIDIA SmartNIC & BlueField DPU를 통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로의 진화’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대표 박우진)는 6월 10일 ‘NVIDIA SmartNIC & BlueField DPU를 통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로의 진화’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웨비나에는 600명이 넘는 IT 관계자가 등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아이크래프트는 최근 엔비디아(NVIDIA) 스마트닉(SmartNIC) 및 DPU(Data Processing Unit, 데이터 처리 장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며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

세션 발표는 아이크래프트 빅데이타팀 김종민 수석과 황상호 수석이 진행했다. 김 수석은 엔비디아 스마트닉과 블루필드(BlueField) DPU의 기술적 부분을, 황 수석은 관련 제품을 소개했다.

엔비디아 스마트닉은 소프트웨어 정의형 하드웨어 가속 엔진을 활용, CPU에서 더 많은 보안과 네트워크 처리를 오프로드해 가속 컴퓨팅을 확장하는 게 특징이다.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는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멀티코어 ARM CPU △스마트닉 네트워킹 △PCIe 인터페이스 및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가속기를 결합한 프로세서다. DPU는 여러 인프라 작업을 CPU에서 DPU 기반으로 전환해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쓰일 서버 CPU 자원을 늘려주면서 서버와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엔비디아 블루필드-2 DPU는 최대 125개의 CPU 코어 기반 데이터 센터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CPU 코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엔터프라이즈의 여러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한다.

윤승민 빅데이타팀 팀장은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는 데이터 센터의 핵심 요소로, 워크로드 가속화와 성능 향상을 도모하는 고객을 위한 최적의 데이터 센터 제품”이라며 “아이크래프트는 엔비디아의 최신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고객에게 공급하고, 원활한 기술 지원을 위해 내부 데모 및 스터디, 자격증 취득 등 꾸준히 기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아이크래프트 개요

아이크래프트는 국가대표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보안, 방송, 미디어 등 여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브랜드세이퍼’라는 자체 개발 위변조 방지 솔루션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으로는 KT 등 통신 서비스 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공공기관 등이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도 본궤도에 오르며 5G로 촉발된 새로운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네트워크 설계, 시공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유티젠스’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및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중심의 ‘시엔스’ △데이터 분석 및 분류 알고리즘 개발사 ‘팬리퍼블릭’이 산하 계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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