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러스, 코로나19 팬데믹 속 성장세 유지

파트너십과 현지화 전략이 성공의 비결

2021-06-04 16:40 출처: Snowplus

홍콩--(뉴스와이어)--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베이프(vape) 업계를 선도하는 스노우플러스(Snowplus)와 글로벌 사업은 번창했다.

2019년 말에 시행한 현지화 전략이 스노우플러스가 팬데믹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을 일군 비결이다. 스노우플러스는 팬데믹 이후 350%에 이르는 글로벌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류, 제조 등 어느 한 분야를 가지리 않고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고, 지역 경제는 문을 닫았다. 베이프 업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스노우플러스는 현지화 전략에 힘입어 즉각적이고 민첩하게 의사 결정을 내렸고, 예기치 못한 글로벌 위기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했다.

현지 파트너

스노우플러스는 다수의 신시장에 진출해 현지 시장에 정통한 주요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질 높은 제품과 안정적인 지원, 장기 투자를 통해 파트너들의 신뢰를 얻었다.

데릭 리(Derek Li) 스노우플러스 공동설립자 겸 해외사업부 총괄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질 높은 제품을 일관성 있게 생산하는 데 집중한 덕분에 새로 진출한 시장에서 좋은 협력 관계를 다질 수 있었다”며 “잠재적 파트너들이 우리의 제품을 시험하며 탄성을 내지를 때면 늘 뿌듯함이 밀려와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현지 전략

스노우플러스는 우수한 전자담배 액상 파트너를 확보하면 전자담배 액상 생산 및 해외 배송과 관련된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캐나다에서 재빨리 파악했다. 무엇보다 스노우플러스 포드가 아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풍미가 캐나다인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스노우플러스는 캐나다인들이 익숙하지도 않은 풍미를 좋아해 주길 바라는 대신 현지 맞춤형 풍미를 선보이며 즉각적인 효과를 거뒀다.

스노우플러스는 캐나다뿐 아니라 다른 해외 시장에서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했다. 결과적으로 스노우플러스는 2019년 설립 이후 기기 출하 측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베이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스노우플러스가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일군 배경이다.

데릭 리 총괄은 “전자담배 업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28점 검사부터 선전에 마련한 첨단 연구소에 이르기까지 제품 품질에 대한 불굴의 헌신 덕분에 새로운 시장의 문을 열고 뛰어난 파트너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면서 신뢰를 얻는 일은 상대적으로 쉬웠고, 그렇게 우리는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해를 무사히 헤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달성한 기록적인 매출고가 자랑스럽고 감사하지만 여기가 끝이 아니다”며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스노우플러스는 열린 마음으로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스노우플러스 개요

2019년 4월 설립된 스노우플러스는 품질이 일관적인 전자담배로 가연성 담배를 대체하고, 베이핑 경험을 쇄신하기 위해 매진한다. 스노우플러스 제품은 최상위 의료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부품으로 만들었으며, 다수의 제3자 안전성 검사를 통과했다. 스노우플러스는 지금까지 총 1억50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전자담배 업계 내 신생 기업이 조달한 자금 가운데 최대 규모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nowplus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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